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발의 힘줄 끊기 (문단 편집) == 현실 == 현실에서는 발목을 끊는 형벌에 대해 동서양에 걸쳐 일부 찾아볼 수 있다. 예를 들어 [[중국]]에서는 [[아킬레스건]]을 끊는 형벌은 [[월|월형]], [[무릎]]의 무릎뼈를 제거하는 형벌은 빈형[* [[손자병법]]과 혼란을 잠시 불러일으키기도 했던 손빈병법의 저자인 [[손빈]]이 당했던 형벌이기도 하다. [[제나라]]에서 중용받은 손빈은 형벌을 받은 몸으로 장군이 될 수 없다면서 장군 대신 군사가 되어 수레에 타고 병사를 지휘했다.]이라고 하였고 [[서양]]에서는 [[오금]]의 햄스트링을 절단하는 햄스트링잉(hamstringing)이란 형벌이 존재했다.[* 현대 [[영어]]에서도 "~에 의해 지장이 생기다"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hamstrung이라는 표현이 있다.] 다만 손목의 힘줄을 끊는 형벌은 대단히 드문데, 이는 아예 '''손 자체를 잘라버리는 게 더 쉬워서'''였다고 한다. [[성경]]에서는 [[소]]나 [[말(동물)|말]]을 상대로 이러한 행위를 자행한 내용이 언급되는데 소나 말이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군사용으로 쓰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. [[고려사]]에 의하면 [[후삼국시대]]에도 등장했다. [[후백제]]의 [[장군]] [[공직(고려)|공직]]이 [[고려]]에 투항하자 [[견훤]]은 그의 두 아들 직달, 금서, 그리고 그의 딸의 다리 힘줄을 불에 지져 끊어 버렸는데 이 때 후유증으로 직달은 사망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